1월3일 도원역에서 독쟁이 방향으로 버스 30분이상 기다렸습니다
제가 기사님한테 이 버스 배차간격이 얼마냐고 물어보니깐 8분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30분기다렸다니깐 그 기사님은 앞차랑 8분 맞춰서 왔다고 하더군요 그럼 30분 기다린저는 머 눈이 없어서 지나가는 버스를 못봤다는 겁니까?최소한 죄송하다는 소리는 해야되는 거 아닙니까? 운전중이라서 더이상 큰소리 안했는데 진짜 어이가 없었습니다
더욱 더 화가난건 1월5일 도원역에서 독쟁이방향 10번버스 전광판을 보니 51분전이라고 써있더군요 31개전정거장...
전 할말이 없었습니다 나중에 버스회사에서 그런적없다고 할까봐 사진도 찍었습니다 전 결국 택시를 탔고요 개편을 했으면 더좋아져야지 멀쩡한 버스 없애고 그럼 어떻게 다니라는 겁니까? 원래 28번버스노선은 도원역에서 용남시장까지 갔는데 수익이 안맞는다고 아예없애면 도대체 그어쩌라는 겁니까? 암튼 10번버스 사과의 글 없으면 계속 신고 하겠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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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번버스 장난합니까?
